2025-07-17
혈관성 뇌변성 정밀 치료표적 발굴 글로벌 다중 플랫폼 융합연구를 위한 MOU 체결
제닉스큐어(주)는 2025년 7월 15일, 아주대학교의료원과 혈관성 뇌변성 정밀 치료 표적 발굴 글로벌 다중 플랫폼 융합 연구(TARGET-VND)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혈관성 뇌질환 분야에서의 정밀의료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제닉스큐어의 특정세포 표적성 AAV(vector) 개발 기술과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임상 및 연구 인프라를 결합한 융합연구 기반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특정세포 표적성 AAV 및 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기타 기술개발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기술 성과 도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제닉스큐어(주) 김종완 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당사의 AAV 벡터 기술 실용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제닉스큐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추 혈관성 뇌변성 질환을 포함한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에서의 정밀 타깃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